Jean-Francois Richet
장 프랑소와 리셰 감독은 1995년 감독 데뷔했으며 2001년 비르지니 르도엥 주연의 <올 어바웃 러브>를 찍는 등 5편이 넘지 않은 영화를 만들어 온 과작의 감독이었다. 2005년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존 카펜터의 1976년작 <분노의 13번가>를 리메이크 한 <어썰트 13>을 완성시켰다. 존 카펜터 감독은 리셰 감독의 전작들을 보고 그가 메가폰을 잡는 조건으로 리메이크를 허락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