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아이언맨에게 닥친 사상 최고의 위기!
*** 로다주의 유쾌한 레드카펫 행사 들여다 보기 ***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로운 시리즈 <아이언맨3>를 위해 3일 한국을 방문, 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을 보기 위해 모인 5천 인파! 친절한 매너와 유쾌한 포즈는 기본, 로다주 표 강남 스타일 댄스까지!
다정한 팬 서비스를 펼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에서 불리는 애칭 ‘로다주’에 관해서는“로다주로 불리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른 별명은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마음에 든다”라며 한국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