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 Pearce
얼마 전 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아내의 살인범을 찾아헤매는 남자 역을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그 이전엔 커티스 핸슨의 느와르물 에서 에드 엑슬리 형사역으로 동료 연기자 킴 베이싱어, 케빈 스페이시, 러셀 크로와 함께 SAG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영국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성장한 그는 1994년 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고, 이후 , 를 거쳐 곧이어 국내 개봉예정인 , 까지 그의 흥행 행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