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정한빈의 음악읽어주는 남자] CGV X 뮤직컨시어지 공연프로젝트 Vol.2
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읽어주는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영화관과 클래식 음악 연주회장, 서로 성격이 많이 달라보이지만,
객석에 모인 처음만나는 사람들과 정해진 시간 동안 같은 곳을 응시하며 집중한다는 점에서 매우 비슷합니다.
조금더 편안한 자세로 앉아 웃기도 하고 서로 질문도 하면서 연주도 듣는 시간입니다.
영화관에서 시작하는 정한빈의 클래식 음악이야기, 첫번째 게스트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입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2006년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피아니스트 역할의 배우로 출연했던만큼 영화관과 잘어울리는 피아니스트입니다.
진행 : 피아니스트 정한빈
스페셜 게스트 : 피아니스트 김정원
프로그램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그랜드폴로네이즈 (피아노: 정한빈)
쇼팽 녹턴 C#단조 (피아노: 김정원)
슈베르트 즉흥곡 3번 (피아노: 김정원) 외
본 행사의 공연시간은 약 1시간30분입니다.
본 행사의 프로그램은 진행자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행사의 티켓은 앞쪽 좌석부터 5만원/4만원/3만원으로, 영화의 좌석구분과 차이가 있습니다.
본 행사는 진행 당일 예매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CGV여의도 관객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연관련 문의: 뮤직컨시어지 02-596-3587
주차/위치 문의: CGV 고객센터 1544-1122
관람일 포함 7일 이내 관람평을 남기시면 CJ ONE 20P가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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