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도 학교가 필요하다
7월, 열 두번째 TALK NIGHT<일 잘하는 사람이 된다는 건 어떤 것일까>
일시 l 7월 25일 목요일 19시 30분 장소 l CGV용산아이파크몰 1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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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행사는 진행 당일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 본 행사는 모든 할인 및 쿠폰 사용이 제한됩니다.(임직원 할인 포함)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우리 각자의 열망만큼이나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정의와 목소리도 다양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인생학교 서울 7월 토크나이트 <일 잘하는 사람이 된다는 건 어떤 것일까>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의 의미에 물음을 던지고 나만의 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함께합니다.
토크에 함께하는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사 홍윤희님은
커뮤니케이션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임과 동시에
'장애가 무의미한'세상을 만들기 위한 협동조합 무의(muui)의 창립자이자, 번역가입니다.
영화감독 홍지영님은 다영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창의적인 작업을 이끌며
『당신,거기 있어줄래요』『가족시네마-별모양의 얼룩』『키친』등 여러 편의
작품을 감독했습니다. VJ, 방송인, 치과의사라는 다채로운 경력을 지닌
사회자 김형규님의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내 삶에 있어서의 일, 그리고 '일을 잘한다는 것'의 의미를
나만의 기준으로 정의해보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생학교는 철학가이자 작가인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
예술, 교육, 문화계에 종사하는 지인들과 함께
2008년 런던에 세운 학교입니다.
또한, 관계, 자아, 일, 삶 등 살면서 부딪히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인생학교 서울은 2015년 아시아 최초로 개교하였고,
언론인이자 작가인 손미나 교장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인생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