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리 감독의 문제작 [25시]를 비롯하여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펀치 드렁크 러브]와 호프만의 형제인 고디가 각본을 써서 왈도 살트 각본상을 안겨준 [러브 리자 Love Liza]에도 출연했다. 호프망의 최신작은 데이비드 마멧 감독의 [스테이트 앤 메인 State and Main],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올모스트 페이머스], 조엘 슈마허 감독의 [플로리스 Flawless] 등인데 로버트 드 니로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플로리스]는 그에게 런던 영화 비평가상을 안겨줬다.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리플리]에도 출연했으며 [패치 아담스],[위대한 레보스키], [트위스터][여인의 향기],[노스바스의 추억],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마그놀리아],[부기 나이츠]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