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오래된 이웃처럼 친근한 배우"
미셸 세로는 영화나 TV, 연극에서 한결같이 평안한 모습을 보이며 특히 코미디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해왔다. <넬리와 아르노씨>로 세자르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년에는 프랑스에서만 2백만의 관객을 동원한 쟝 베커의 "Les enfants du marais"에 출연했다.
물불 가리지 않는 무모한 프랑스인으로 자주 등장해온 미셸 세로는 <벨파고>에서도 주특기인 익살맞고, 무모하고, 통쾌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