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레이첼 와이즈는 국내에는 비디오로 출시가 되지 않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 Stealing Beauty >에서 조각가의 버릇없는 딸로 나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곧 키아누 리브스, 모건 프리먼이 출연한 영화 <체인 리액션>에 출연하여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폭발음모의 배후를 캐는 역할로 나왔었다.
이후 여러편의 영화에 나왔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던 레이첼 와이즈는 1999년 브랜든 프레이저와 함께 주연한 영화 <미이라>에 출연해 영화가 예상외로 큰 흥행을 하자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 레이첼 와이즈는 에벌린 역을 맡았다.
<미이라>의 성공이후 레이첼 와이즈는 쥬드 로, 조셉 파인즈, 에드 해리스가 출연하는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는 타냐 체르노바 역을 맡았고, <미이라>의 후속편인 <미이라 2>에 브랜든 프레이저, 존 한나 와 함께 동일한 역을 맡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