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를 유명하게 만든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와 카메론 디아즈와 함께 출연한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이다. 1987년 <롱건>으로 케이블 TV ACE상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더모트 멀로니는 <아메리칸 퀼트><카피캣><캔사스 시티>등을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 패트리샤 아퀘트와 함께 영화 <굿바이 러버>에 출연했으며 <웨어 더 머니 이즈>에서 폴 뉴먼과 린다 피오렌티노의 상대역으로 공연했다. 최근 작품으로는 <비포 더 데빌 노우스 유어 대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