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심사위원상, 관객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영화 에서 350대 1의 오픈 캐스팅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성 미셀 로드리게즈. 이 영화에서 투지 가득한 액션의 터프한 여성복서역으로 2001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와 평론가협회의 최우수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할리우드 저널들은 의 로버트 드니로를 변형한 듯한 뛰어난 연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개성있는 외모와 배역에 대한 순발력 등으로 이미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는 미셀 로드리게즈는 여배우 기근 현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할리우드에서 차세대 뉴페이스로 주목받으며 본격적 러브 콜을 받고 있다고. 기타 출연작으로는 에밀리 왓슨, 수잔 서랜든, 존 쿠삭 등과 함께 한 팀 로빈스 감독의 , 등이 있으며 현재 의 팜 그리어와 함께 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