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3>에서 로한의 전사 '에오메르'로 알려져 있는 배우. 반지의 제왕의 감독인 '피터 잭슨'은 독립영화 <더 프라이스 오브 밀크>의 원본 영화를 본 후 그를 캐스팅하였다고 한다. 그는 청소년 시절, 연극계와 영화계에서 일을 하고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연기했다. 그는 2004년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본 슈프리머시>, 2010년 <레드>, <다크니스> 등에 출연하였으며, 가장 최근 작품인 J.J.에이브람스 감독의 영화 <스타 트렉>에서 '닥터 레나드 본즈 맥코이'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영화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에서는 '바코'역을 맡았으며, 스펙터클한 액션 연기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