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an
[연애소설][청춘만화]에 이어 사랑 3부작의 완결편[내사랑]을 연출했으며, 사랑 이야기를 균형감 있게 그려내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의 네 번째 연출작인 [완득이]는 완득과 동주, 두 남자의 특별한 교감을 그린 작품으로 감독 특유의 경쾌하고 긍정적인 영화를 연출함으로써 올가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