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 Dong-Geun
개성 강한 배우에서, 힙합전사로, CF 스타로. 다방면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만능스타 양동근은 87년 드라마 <탑리>로 9살에 연기인생을 시작했다. <서울뚝배기>로 백상예술대상 아역상과 KBS 연기대상을 휩쓸며 연기신동이란 별칭까지 얻은 바 있는 그는 최근 베니스 영화제 본선진출작 <수취인불명>을 통해 기본기 탄탄한 연기의 저력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