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졸업 92년 MBC 21기 탈렌트로 데뷔한 윤동환은 어느덧 중견 연기자의 반열에 들어섰다. 이지적인 외모와 말투 속에 간간이 비치는 쓸쓸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