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영화 배우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노래를 불렀던 것을 계기로 영화 <심동>의 감독인 실비아 장의 눈에 띄어 대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TV CF로 첫 얼굴을 알린 안젤리카 리는 이후, 대만의 록 레코드사에서 첫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996년 < Shunshine Cops >로 영화에 데뷔한 그녀는 린청승이 감독한 대만영화 < Betelnut Beauty >로 2001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Pipir Heidsieck New Talent Award 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