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Tucker
1972년 애틀란타 태생. 어릴 적부터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그는 여러 댄스클럽을 전전하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나이트 클럽 무대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연예계로 진출했다. LA로 건너간 이후에도 특유의 화술을 주무기로 한 코믹연기로 뤽 베송의 <제5원소>, 타란티노의 <재키 브라운>, 그리고 <러시아워>시리즈의 감독인 브렛 래트너의 <머니토크> 등에 출연하며 헐리우드의 차세대 흑인스타로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