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ko Ogigami
오기가미 나오코는 1972년 치바에서 태어나 치바대학 졸업 후 남 캘리포니아 대학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하였다. 그녀의 첫 장편 데뷔작은 <요시노 이발관>이다. 이 작품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아동영화부문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차기작 <카모메 식당>은 일반적인 마케팅 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세번째 영화 <안경>은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 2010년 <토일렛>으로 네번째 장편 영화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