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생으로 시대극을 주로 연출한 감독이다. <피막>으로 베니스 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했고 <물레야 물레야>로 깐느 영화제에 최초 진출했다. <장남>, <뽕>, <내시>등의 대표작들을 발표했으며 80년대 한국영화를 이끈 대표 감독이다.두성영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