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Bridges
배우였던 아버지에 의해 8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아버지가 출연하던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데뷔하였다. 22살에 출연한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의 <라스트 픽처 쇼>로 아카데미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991년 로빈 윌리엄스와 함께 출연한 테리 길리엄 감독의 <피셔 킹>에서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미셸 파이퍼와 함께 출연한 <사랑의 행로>, 산드라 블록과 함께 출연한 <베니싱> 등의 영화로 알려져 있다. 상의 운이 없었던 제프 브리지스는 2010년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골든글로브와 아케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최근 작품으로는 <알.아이.피.디> , <포드랜디아> 등이 있으며 2014년에 <일곱번째 아들>등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