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영국의 런던태생. 그녀의 아버지는 연출가 겸 배우인 Eric Thompson이며, 어머니는 스코틀랜드의 배우인 Phylida Law, 여동생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Sophie Thompson이다. 그녀는 스코틀랜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며, 그녀의 대학 희극극단인 'Footlights'에서 부회상을 역임했었으며 그녀의 연기를 본 에이전트 'Richard Armitage'에서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판단하여, 대학교를 졸업하기전에 계약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BBC의 연속극 <투티 프루티>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여러 뮤지컬과 영화에 출연하면서, 1998년 8월, 브래너와 결혼식을 올리며 그녀 남편의 데뷔작인 영화<헨리5세>에 프랑스 공주로 출연하면서 전환점을 맞게 딘다. 그녀의 최근작품으로는 <내니 맥피2>,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 <뷰티풀 크리쳐스>, <러브 펀치>, <에피 그레이> 등 다양한 영화에서 꾸준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