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김희선, 중국 최고의 신세대 여배우-조미. <황제의 딸>로 주성치 못지 않게 한국 팬들이 많다. 1976년 북경출신으로 <황제의 딸><노방유희>로 12억 중국인의 가슴을 적셨던 그녀는 멜로드라마의 여왕으로 불려왔다. 특히 참한 이미지와 동그란 눈, 그리고 가녀린 몸매로 젊은 남자팬이 많은 것이 특징.
현재 북경 영화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며, 한국의 청춘스타-송승헌과 함께 원규 감독의 <석양천사> 촬영을 마치고 또 한차례 한국 팬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