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a LaBeouf
어릴적 디즈니 채널의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합격, 그 후 린제이 로한, 힐러리 더프 등을 배출한 디즈니 채널의 TV드라마 'Even Stevens'의 출신이 되었다. 그는 '해밀턴 음악 학교'를 다니며 음악과 예술, 연기 분야에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았다. 그 후, 영화 <아이로봇>, <콘스탄틴> 등에서 개성 강한 역으로 활약하며 감독들의 인정을 받아 할리우드 배우로서의 자질을 인정 받았다. 2007년 제작된 영화 <디스터비아>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3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그 중 영화계에서 그를 눈여겨보던 감독 스필버그는 2007년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연으로 그를 캐스팅해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으며, <인디아나 존스4>, <이글아이>를 연달아 연기하며, 주인공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시켜주었다. 그의 최고의 대표작으로는 <트랜스포머>가 손꼽히며, 3부작 내내 흥행을 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그의 평범한 외모에서 풍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갈고 닦아온 연기력을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할리우드의 영화배우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