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KBS [야망의 세월]로 데뷔
1992년 청룡영화상 신인상
199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1999년 SBS 조연상
2001년 SBS 연기대상 최우수 남자연기상
2002년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중학교 떄부터 미술을 전공한 그는 미술 입시에 불만을 품고 미술을 포기,
연기에 대한 꿈을 갖는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를하고 싶어 경성대 연극영화과를 지원
졸업과 동시에 KBS 공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조재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연극무대까지 변화무쌍하게 넘나들면서 최고의 순발력을
발휘하는 그는 작품마다 이름 석자를 강하게 생겨 넣는 연기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