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월 24일, 미야기현 센다이시 출신. 1988년 쿠와다 케이스케 "언젠가 어딘가에서 (I FEEL THE ECHO)" PV를 감독, 제작으로 스타트. 1991년, 심야 드라마 [본 적 없는 내 아이]로 드라마 첫 연출. 1993년,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가 TV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영화 감독 협회 신인상에 빛났다. 1994년, 중편 <언두>로 영화감독 데뷔. 1995년, 첫 장편 <러브 레터>는 사회현상화 되어 이례적인 장기 흥행. 1996년, 소원과 혼신의 대작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완성, 그리고 공개. 이후에 단편 무비, 다큐멘터리, 미국 영화, 애니메이션 등 종횡무진으로 영역을 넓히고, 어느 작품에서도 유일무이한 ‘이와이 미학’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