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MBC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 2005년 TV드라마 <마이 걸>로 한창 상승주가를 달리고 있던 연기자 이동욱은 2006년 영화 <아랑>으로 스크린에까지 데뷔를 한다. 이후 <최강로맨스>의 코믹연기와 드라마 <달콤한 인생>, <내 남자의 책 198쪽>의 감성연기까지 연기하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 뿐만 아니라 최고의 멜로 배우로써의 자리도 넘보고 있다. 그는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210년 영화 <된장>에 참여하여 아련하고 신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높혔으며, 영화와 드라마와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