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어 스콧 에어 베이스 출신인 피터 사스가드는 워싱턴 대학 연기과를 다니면서 연기를 시작하였다. 1995년 팀 로빈스의 [데드 맨 워킹]에서 살인범의 희생자들중 한 명으로 나오는 역할을 맡으면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3년후 그는 [아이언 마스크](1998)에서 아토스의 아들 역할을 맡았으며, 이후 여러 인디영화들에 출연하였다. 이후 힐러리 스웽크과 함께 출연한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세계적인 호평을 얻어낸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