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매튜 린 릴라드. 어린 시절을 빈번한 이사 속에서 보냈고 서양식 점성술과 수탉으로 치는 중국점에 몰두하였다. 8세 때부터 학교연극에서 재능을 보였고 파세데나 드라마 학교를 졸업하고 89년 뉴욕의 연극학교로 진학하여 케빈 베이컨으 후배가 되었다. 영화 데뷔작 <졸리3>에서는 엑스트라였으나 세번째 오디션이었던 <시리얼 맘>에서 존 워터스의 눈에 띄었다. 그후 역할 위주로 작품을 선택하면서 95년에 <매드러브> <해커즈> 등 4편, 96년에는 웨스 크레이븐과 조우한 <스크림>을 비롯한 3편, 97년에는 TV에만 출연하였다. 이후 <무덤> <감각없는> <사랑의 노동의 분실>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엑스트라에서 조연을 거쳐 주연으로 올라서고 있는 매튜 릴라드는 지금 케이블 TV의 유능한 진행자, 영화 제작자를 겸하고 있으며 조만간 감독 데뷔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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