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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영화배우'라는 호칭을 얻고 있는 그. 30대부터 따라다니던 그의 수식어는 50대 중반이 되어가는 지금도 따라다니고 있을 정도로 멋지게 늙어가고 있는 배우이다. 그는 21세에 연기를 시작했지만 10년 넘는 무명배우 시절을 보냈다가, TV시리즈 에서 따듯한 마음을 가진 소아과 의사 닥터 로스 역을 맡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며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배우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황혼에서 새벽까지>, <어느 멋진 날>, <피스메이커>, <조지 클루니의 표적> 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헐리우드 톱스타 대열에 올라서게 된다. 또, 2001년 <록 스타>, 2002년 <파 프롬 해믄>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제작에도 재능을 보인 그는 2002년 자신이 주연을 연기한 영화<컨페션>의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이후로도 그는 2005년 <굿나잇 앤 굿럭>, 2008년 <레더헤즈>, 2011년 <킹메이커>, 2013년 <모뉴먼츠 맨>을 감독하였으며, 최근영화 <그래비티>에서 산드라블록과 함께 연기했고, 강인한 남성적 이미지와 부드럽고 낭만적이 모습이 공존하는 배우로 평가받는 조지 클루니는 2014년 <투모로우랜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