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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연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하여 대학로를 거쳐 충무로의 개성 넘치는 배우가 된 그.
2004년 영화<맹부삼천지교>와 <인어 공주>에서 단역으로 시작하였으며, 이후에도 단역과 조연을 넘나들며, <발레교습고> , <소년, 천국에 가다>, <말아톤>, , <밀양>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을 하였다. 2007년 드라마 <리턴>에서 '상우 부'역으로 노련한 조연 연기를 펼쳤고,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주목 받게 된 그는 2008년 영화<고고70>부터 비중있는 역할을 얻기 시작한다. 이제 그는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 자신의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