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호블릿이 국내 처음 영화 팬들에게 알려진 것은 리처드 기어,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프라이멀 피어>. 이 작품은 에드워드 노튼이라는 걸출한 신인을 배출함과 동시에 충격적인 결말로 영화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레고리 감독은 TV 시리즈 으로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미국 대중은 물론 비평가 들에게서도 찬사를 받는 인물이며 연출 작품으로는 데니스 퀘이드 주연의 <프리퀀시>, 덴젤 워싱턴 주연의 <다크 엔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