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수퍼 8미리로 첫 작품 <자살>을 찍었다. 이후 90년대 뉴 퀴어 시네마의 새 장을 연 <독약>(1991)으로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였다. <벨벳 골드마인>(1998)으로 깐느영화제에서 예술 공헌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 제 80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제 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 50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으로는 <다크 워터스>(2019), <원더스트럭>(2017), <캐롤>(2015), <밀드레드 피어스>(2010), <아임 낫 데어>(2007), <벨벳 골드마인>(1998), <세이프>(1995), <도티 겟츠 스팽키드>(1993), <포이즌>(199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