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네월드(대표 이준익)는 1987년 창립 이후 10여 년간 1,500여 편의 영화 광고디자인을 해왔으며, 1998 년부터 외화수입과 국내영화 제작, 배급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간첩 리철진> <아나키스트> <공포택시>를 제작해왔고 탄탄한 기획력으로 재능있는 젊은 감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작사로, 합리적인 마인드를 갖춘 영화의 산실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준익 감독은 2005년 <왕의 남자>를 통해 크게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