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미로드 감독은 <빅화이트>를 연출하기까지 코미디를 오랫동안 해왔다. 바로 전 작품은 워킹타이틀사에서 Sacha Baron Cohen과 Michlael Gambon의 "Ali G Indahouse"를 연출했다. 2003년에 미로드 감독은 BAFTAS2005 Best Drama Series에서 많은 상을 받았던 인기시리즈 "Shameless"를 연출했다. 그외 그가 연출한 작품들은 BBC 시리즈 "The Fast Show" 워킹타이틀의 "Randall & Hopkins", "The Smell of Reeves & Mortimer", "Cold Feet", "The Royle Family"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