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다수의 TV와 연극 작품에 출연한 그는 HBO의 TV 시리즈 <와이어>와 르완다 학살을 다룬 롤 펙 감독의 영화 <4월 어느날>에서 투치족 아내를 구하려는 후투족 리더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다음 작품으로 <28일 후>의 속편 <28주 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아메리칸 갱스터>의 촬영을 마쳤고 현재 <디스 크리스마스>를 촬영하고 있다.
출연작으로 영화 <가스펠><버팔로 솔저>와 TV <로& 오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