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배우 그리고 감독. 이 이상 재능이 넘칠 수 없을 것 같은 아티스트 주걸륜은 4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고 열여섯살부터 곡을 쓰기 시작, 1997년에 신인발굴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 프로그램의 사회가 오종헌에게 발탁되어 음악을 시작했다. 유덕화, 장학구,곽부성 등의 유명아티스트들의 작곡가로 활동하다 2000년 첫 앨범부터 빅히트를 이루며 최고의 스타로 올라섰다. [철인 무원갑]의 인상적인 영화음악으로 영화에 발을 담근 그는 2005년 [이니셜 D]로 배우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섰고, 장이모 감독의 [황후화]에 전격 캐스팅되어 주윤발, 공리 같은 세계적인 배우들 사이에서 당당한 열연을 펼쳤다. 손대는 것 마다 성공하는 중화권 최고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그의 차기작은 일본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슬램덩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