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Jemoon
수많은 연극무대를 누비던 배우. 여러 단편 영화를 거쳐 2004년 <귀신이 산다>가 첫 영화 데뷔작이다. 이후, <남극일기> <너는내운명> <비열한 거리> <열혈남아>등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괴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차우> <마더>등의 작품을 통해 주조연급 배우로 거듭났다. 그 후 2010년 <이웃집 남자>로 첫 주 연 데뷔작 영화가 개봉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