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김은 영화 및 TV 드라마, 연극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다. TV 드라마 시리즈 <24>에 키퍼 서덜랜드와 함께 CTU 에이전트 ‘톰 베이커’로 2시즌째 출연 중이며 에서는 아동들을 위한 사회복지사 ‘켄 성’으로, <엔젤>에서는 변호사 ‘개빈 파크’로 출연했고그 외 많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액션 영화 <케이브 (Cave)> 그리고 <스파이더 맨 2>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N YU의 티쉬 예술대학에서 연기로 석사 학위를 받은 다니엘 김은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의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셰익스피어에서 베케트, 즉흥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증명해 왔다. 최근 느와르 스릴러 <오버 더 쇼울더 (Over the Shoulder)>의 판권을 확보한 다니엘 김은 이를 곧 독립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