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이 연기인생 22년 만에 영화 <말아톤>(감독 정윤철·제작 시네라인-투)을 통해 스크린 외출을 시도한다. 그동안 영화 출연 욕심은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으나 선뜻 출연작을 고르지 못했던 김미숙은 “내가 직접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엄마가 되어보니 시나리오의 감동이 몇 배로 크게 다가왔다"며 <말아톤> 출연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