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 미국배우. 고등학교 졸업 후, LA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페터젠 감독의 영화 2004년 <트로이>에 출연해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 연기 개인교습을 받기 시작했으며, 오래된 영화들의 대본을 읽고, 그 영화들을 비디오로 보고, 그 영화에 나오는 역할의 오디션을 따라해 보는 등 독특한 방법으로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는 화려한 스타 군단과 함께 <트로이>로 데뷔하며 브래트 피트, 에릭 바나, 올랜도 블룸, 다이앤 크루거 등과 함께 연기를 펼쳤다. 또, 2006년도 영화 <에라곤>에서는 제레미 아이언스, 존 말코비치등과 함께하며 최고의 배우들과 대작에 출연하는 행운의 주인공이자, 할리우드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