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e Seong
김혜성은 1988년 1월 14일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20만 회원을 보유한 얼짱 출신의 연기자다. 영화 [제니, 주노]에서 믿음직하고 착한 소년 주노 역을 맡아 데뷔한 김혜성은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배우로도 유명하다.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에서 공부 잘하는 모범생 쌍둥이 형 민호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소년, 소년을 만나다]의 김조광수 감독도 김혜성의 예쁜 외모가 캐스팅의 이유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0년에는 영화 [포화 속으로]를 통해 71명의 학도병 중 하나를 연기하며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