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 Elfman
엘프만은 ‘오잉고 보잉고’ 라는 일렉트릭 락 밴드를 결성, 밴드의 팬이었던 팀 버튼과 우정을 나누며 영화음악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팀 버튼 특유의 독특한 영상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선율을 선보이며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영화음악가. 그는 샘 레이미 감독과는 <다크 맨> <아미 오브 다크니스> <심플 플랜>등의 작품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