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에겐 입심좋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널리 알려진 탁재훈. 가수에서 MC로 또, 연기자로 영역을 넘다들며 발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그는 배우로써도 제대로 합격점을 받아 촉망받는 조연배우로 떠올랐다."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누구나 비밀은 있다"를 거치며 시작된 그의 배우 인생은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통해 정점에 올라 탁재훈 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수많은 영화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맨발의 기봉이"에선 코믹연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개성이 살아있는 정극연기로 또한 번 그의 재능을 다시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두편의 영화에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