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홍콩 출생.영화사에서 영화 촬영 보조로 처음 영화계에 입문했다.1995년 문준, 왕정 등과 함께 영화사 'BOB - Best Of Best = 최가박당'을 차려 제작한 첫 작품 시리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흥행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홍콩 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부여한 의 폭발적인 흥행으로 홍콩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그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홍콩 액션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위강 감독은 가장 홍콩적인 소재에 헐리우드의 기술력에 준하는 화려한 특수효과로 기준의 액션 영화에서는 맛보기 힘든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최근 여명, 장만옥과 함께한 에서 멜로 연출에도 도전한 바 있는 유위강 감독은 를 통해 멜로와 액션의 새로운 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