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존슨의 다른이름은 Aaron Perry Johnson,Aaron Taylor-Johnson. 2001년 영국TV드라마 <아르마딜로>를 통해 데뷔하였다. 영화<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에서 얼굴을 알리고, <노웨어보이>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후 <킥 애스:영웅의탄생>, <그레이티스트>, <채트룸>, <앨버트 놉스>, <안나카레니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중이다. 유명한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인 배우자 '샘 테일러우드'는 67년생이며 애런존슨과는 20살도 넘는 나이차이가 나서 화제를 몰고 왔엇다. 2015년에는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라는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