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 Yu
1979년 부산출생. 본명 공지철. 아버지의 성'공'과 어머니의 성'유'를 따서 공유라는 예명을 만들었다고 한다. 케이블 채널M-NET 공채 VJ로 데뷔를 한 후, 다수의 CF를 거쳐 2001년 KBS드라마 <학교4>로 TV드라마에 데뷔를 하였고 영화 데뷔작은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그의 첫 영화이다. 그의 좌우명은 "승산 없는 게임은 하지말자"이며, 2003년에 SBS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2007년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윤은혜와 함께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받았다. 이후 <김종욱찾기>, <도가니>, <빅> 등을 통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매력적인 연기를 펼쳐나가고 있으며, 첫 액션영화에 도전하는 영화<용의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