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초기작들을 보면은 믿을수 없을 정도로 행운으로 가득차 있는 약력을 알수 있지만 사실은 정상에 오르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난관을 거쳐온 것을 아는 이는 별로 되지 않을 것이다.팀버튼 은 어릴적부터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라는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고 (만화인가?) 후에 디즈니와 이상한(?)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된다. 초창기의 디지니 필름에서 그는 자신의 의사 조금은 떨어진 ('The Fox and the Hound' 1981) 라는 것을 만들게 되고 후에 디즈니는 그 자신의 의사에 맞는 자유로운 프로젝트를 행하게 해주었는데 6분 짜리 흑백 만화영화 (Vincent(1982)) 를 만들게 되고 그후 27분 짜리 Frankenweenie (1984)를 만들게 되는데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절대 로 맞지 않다고 판단한 디즈니에게 의해 다시는 그들의 영화를 만들지 못하게 된다. 어쨌거나 피위 허만의 눈에 띄였고 그는 자신의 첫작품(Pee-wee's Big Adventure (1985))을 만들게 되고 그것은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그후 그는 초자연적인 코메디 영화 (Beetlejuice (1988))를 만들 게 되고 이 두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거대 예산영화 (Batman (1989))의 프로젝트가 맞겨져 그해 박스오피스 1위의 성과를 거두게 된다.그의 계속되는 영화의 성공으로 그는 전례없는 헐리우드의 파워맨으로 자리 잡게 되고 그후에 만든 ( Edward Scissorhands (1990))역시 성공으로 그의 입지는 최고조에 다다르게 되고 그영화의 주연인 조니뎁과의 친분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Batman Returns (1992))은 전편보다도 좀더 빨라지고 좀더 어두어져 팀버튼의 색깔이 더우더 나게 되나 마지막 장면을 워너 브러더스 측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후 그는 지금 까지 가장 영화 를 못만든 감독으로 정평이 나있는 최악의 감독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사랑을 바치는 (Ed Wood(1994)을 만들게 되나 박스오피스에는 철저하게 배제 당하나 그의 경력에 최고의 크래딧을 장식하게 된다.그리고 지금은 (Mars Attack!)로 우리를 찾아왔고 7천만 달러짜리 "듄"이라는 말과 함께 일부 지지자들에게만 환영을 받았지만 아직도 그는 어느 다른 사람은 만들수 없는 자기 자신만의 영화를 만드는 보기 드문 감독이란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