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mund Pike
유능한 연극 및 TV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007 어나더데이>의 본드걸로 영화에 데뷔. 그녀가 맡은 역은 구스타프 그레이브즈의 조직에서 신분을 감추고 일하는 MI-6요원 미란다 프로스트로, 본드를 감시하는 특명을 부여 받았다. 그녀는 연극 평단으로부터 갈채를 받은 연기파 배우답게 매력적이고 터프한 본드걸을 연기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