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soo
"1999년 데뷔한 고수는 2001년 SBS드라마 [피아노]의 큰 히트로 청춘스타가 되었다. 그 후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패기 넘치고 따뜻한 마음의 청년 역할을 주로 맡아오다 군 제대 후 선택한 첫 영화 [백야행]으로 마음 속에 상처와 사랑을 간직한 어둡고 슬픈 주인공 ‘요한’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