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aeyoung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소박하고 환한 웃음으로 풀어낸 내용을 감독한 그는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으며,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이후 2004년에는 영화 <안녕!유에프오>에서 각본을 맡아 진행하였고, 2010년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섹시 판타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 <페스티발>을 감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