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sang-min
서울 예술대학교 연극과 재학 시절 영화 '장군의 아들' 신인배우 공모에 응시 157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 주연배우에 캐스팅 되었고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당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스크린 데뷔는 <장군의 아들>(1990)로 이 영화를 통해 29회 대종상 신인 남우상, 11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과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다. 그 후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대중의 기대에 보답하고 있다.